2010년 9월 12일 일요일

[intel] Windows_7 32bit.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그 동안 메인 PC시스템을 너무 외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 무관심하게 대한 것을 반성하고, 지금부터 짬짬히 놀아줘야겠네요~

 

마땅한 에피소드가 없어서 개인이야기는 접어두고요~

 

 

오버하지 않은 상태의 필자의 상큼한 바탕화면을 구경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bofore.

흠흠..

 

 

운영체제는 Windows_7 x86(32bit) 입니다.

 

 

CPU-Z 주요 전체샷~

 

 

i5 750의 노말로 셋팅한 모습니다. (터보부스터 적용되어 있는 상태.)

 

 

메인보드는 P55-GD65 모델입니다.

 

 

램은 게일 블랙드래곤 PC3 12800 CL9 모델이예요~ (2GB X 2)

 

 

Core Temp 샷~

 

 

미처 하지못한 작업들이 있는데요, 오버하기전의 모습이니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바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 오버 클럭을 적용한 모습을 아래에서 보게될텐데요.

진행하는 방식이 거의 똑같겠지만 쌩뚱맞은 이미지가 나오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after.

므흣~ *-_-*

 

 

오버클럭 적용후 풀샷~ (정작 중요한 내용을 잘 안보이겠지만 과정을 위해;;)

 

 

터보부스터 작동중. -_-땀.

 

 

X.M.P로 셋팅되어진 모습이예요~ 후후..

 

 

 

휘리릭~

 

 

오옷.. 아쉽게 가려진.. -_-a

 

 

Core Temp로 체크한 모습이고요, 온도가 달라요~ (음?)

아래에 보여지는 정리한 이미지를 보세요!

 

 

         오버클럭 미적용: 35'~38'                               오버클럭 적용: 52'~54'

 

 

 

이렇게 오버클럭을 적용한 것과 오버클럭을 적용하지 않은 차이를 한 눈에 알수가 있어요.

가르치고자 하는게 아니라 글을 적을때 이렇게 적어야만이 편해서 모쪼록 이해해주세요~!! -_-;

 

 

이 글의 마지막 피날레는 super_pi_mod-1.5로 장식했습니다.

 

대단한 거라고는 전혀 없지만 가볍게 4M로~ (추후 계속 오버 인증샷을 보여드릴테니까요.)

 

 

저 바탕의 주인공은 소녀시대의 수영이! 하지만 굴습;;

 

 

 

지금까지 Windows_7 32bit에서 X.M.P를 통해 오버클럭을 한 모습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조금더 깊이(?)있는 모습으로 뵈어요~ 슝 = 3 3 3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수령기] 현해님의 WD 320GB SATA2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나우퍼그 회원님인 방출의 통해 방입을 받은 WD 320GB SATA2 HDD입니다.

 

 

어머님댁으로 보내주셔서 택배를 통해 무사히 받은 박스입니다.

 

 

박스를 열어 안을 들여다보니 완충제로 완벽하게 포장되어있네요. ^^

 

 

사진을 찍기 위해 꺼내보았습니다.

정말 튼튼하게 포장되어있어서 감동받았어요~

 

 

헉! 놀랬습니다.

비닐포장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완벽하네요~

어쩐지 어머니께서 뭘 샀냐고 그러시더니 비닐까지 씌어진 것을 보고 하신 말씀같네요. ㅋㅋ

 

 

모두 벗기고 드뎌 실체를 드러낸 앞쪽 얼짱각 모습입니다.

오늘 저녁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여동생한테 달아줄 예정인데..

외식까지 하기로 했으니 동생네로 들러서 장착해야겠네요. ^^

 

 

WD 320GB SATA2의 뒷모습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빛이 모라자서 그랬던건지;

검정색만 있으면 플래쉬를 터트리는건지 확인은 안해봤지만 플래쉬가 터지더군요.

 

잠깐 눈 여겨보았었는데 오른쪽 아래를 보니..

생산 과정을 통해 조금 과열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받은지 몇 일이나 지났지만 개인 사정으로 늦어서 죄송하네요.

다시 한번 현해님께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쓸게요~

2010년 6월 4일 금요일

[수령기] 웬디 그린 1TB (64MB)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NOWPUG(나우퍼그)에서 i3 530 오버클럭대회에서 전도상으로 받은 상품입니다.

최근 바빠서 발표난 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저를 웃게 해주네요~

 

 

웬디 그린 1TB (64MB)의 박스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소리가 좀 난다고 했는데 열어보니 완충제 포장으로만 되어있더군요.

조금 아쉬웠지만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만족합니다. ^^ (상품이라서 인자한건가요?ㅎ)

 

 

이렇게 완충제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좀 특이하네요.(테이프에 부착된 글자가 왠지 마음에 듭니다.)

충격방지할려고 저렇게 쌓은건지 바빠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나름대로 이해가 되었긴 했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건 사실이더군요.. ^^;

 

 

완충제를 벗겨내어 드러낸 모습입니다.

그런데 비닐 안을 들여다보니 방부제 같은 게 있었는데 이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포장이 비닐이 까칠까칠한 것을 보니 새제품이지만 손이 많이 거쳐간 것 같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제대로 들여다봤습니다.

약간의 지문이 보이는데 제조공정 및 유통에 의한 자국이겠죠? ㅎㅎ

얼핏보면 홈이 나는 곳이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기스인줄 오해하겟더군요;

개인적으로 부품에는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건 좀 색다르게 시원해보이네요.

 

 

위 아래는 좀 흐릿하지만 나름대로 잘 찍은 사진 같습니다.ㅎㅎ

스티커도 뽀대나고 스펙 부착스티커도 깔끔해보이고 좋네요~ 1.0TB ㄷㄷㄷ;;

이 많은 용량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부터 하게됩니다. (항상 공간을 지우고 지냈었는데.. T.T)

 

 

마지막 샷~ 뒷태!

 

항상 전면만 보다가 막상 뒷편을 이야기 하려니 아는게 없군요.. -_-;;

너무 좋습니다. 하드가 필요해서 살려고 궁리중이였는데 당첨이 되어서!!

 

글을 마치며 나우퍼그 운영진 및 인텔관계자님께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이쁘게 오래오래 자알 쓸게요~!!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내가 본 영화들 (생각나는대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곧 월드컵이 다가오네요~

크게 기대되지는 않지만 세계 축제이니만큼 빨리 즐기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원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1.비치(The beach)

갓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인가 후인가 극장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때였는데..(갸도 날 좋아하지 않겠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되었드랬죠. 게다가 비르지니 로도엥이 출연한다기에..

눈을 감고 본 영화였네요.

 

이때만해도 저로선 한창 일탈을 꿈꾸던(?) 시기여서 코드가 제대로 맞았군요..

비디오로 나올 때도 보고 어둠의 루트를 통해 구해서 2년동안 3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흠.. 낙원을 찾아온 그들에게 부딪힌 상황도 볼만했고 무엇보다 배우, 음악, 스토리 전개가 훌륭했기에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였네요.

 

 

 

2.바닐라 스카이.

2001년 12월 31일 밤 아리따운 처자와 함께 극장에서 봤었습니다.

짐승 두마리도 같이 있었는데 영화 중간 내내 이해가 안된다고 설명해달라는 그들..;;

몰입을 못해서 화가났었지만 탐 크루즈 보고있노라니 다시 눈이 편해지긴 했네요.. (불쌍했기에..)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집착도 무섭고 여자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3.비밀.

같은 제목의 작품이 몇개 있어서 그렇게 흥미는 없었지만 히로스에료코도 제법 알았던 스타였기에

보게된 영화였기도 하죠. 8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름다운 영화였네요.

히로스에료코와 잘 매치시켜서 일까요? 그 속에 담겨있던 은근한 웃음코드가..

날 웃게해줘서 그런지 잔잔한 여운으로 남겨져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딸의 얼굴로 그런 소리하지마!' -_-;;

 

 

 

 

4.아름다운비행

이건 뭐 설명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름다운비행으로 생각하시고 그냥 봐도 무방할 것 같더군요.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순수했던 작품이였고 그저 이런게 영화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5.굿바이 마이프렌드.

이걸 보고 좀 울었다고 해야되나? 혼자서 질질짜면서 눈물이 흘렸는지도 가물하지만..;;

하여간 어린 소년들의 우정을 보고 나도 저런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이 영화.

이걸보고 잠시나마 착하게 지냈지만 잊혀지는 순간 다시 사악한 악마로 돌아온 나..

이 계기로 친구들이 말하죠. '너를 볼수록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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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5시에 일어나 산책겸 운동을 하고 왔더니 몸이 아주 개운하네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귀찮음을 무릎쓰고 나갔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0-b

 

P.S 여러분이 본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탁탁탁= 3 3 3 씨익..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내가 본 애니들.. (생각나는대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아침에 바람이 약간 불었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선, 가장 떠오른 작품은..?

 

 

 

1.'건그레이브'

개인적으로 꽤나 심도깊었더랬죠.

 

'지킨다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 란 명언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2.'무책임한 함장 테일러'

20살이라는 젊은 시절을 안고 대학시절 보냈던 때 아무 생각없이 우연히 보게된 작품입니다.

처음에 이게 무슨 만화인지 어안이 벙벙했었는데 갈수록 테일러라는 케릭에 빠져들었드랬죠.

무책임하긴 정말 말 그대로 무책임하더군요. ㅡ_ㅡ;;

그래서인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없습니다만 그 조차도 무책임한 대사였기때문일려나요..? ㅋㅋ

 

 

 

3.GTO(반항하지마)

처음으로 애니에 빠져들기 시작하게된 처녀(?) 작품입니다.

딱히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만화니까 그런가? 하여간..

미친놈이거나 아니거나.. 선생님이거나 아니거나..뭐 그런 그런.. -_-.. 패스~

 

 

 

4.에우레카 교향시편.

정말 드럽게 길고 긴~ 애니중에 하나였습니다. ㅡㅡ..

제목만 보면 음악에 관련된 주제로 나올줄 알았는데 판타지형 애니메이션이였고;;

특이한 전투 방식으로 신선한 몰입감을 더해주기도 했었습니다.

내용도 만화치곤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았지만..

무엇보다 여캐릭터(랜튼)때문에 계속 보게 된 이유도 있었다죠;; 하앍~

 

 

그외 떠오른 다른 애니도 참 많은데 일을 해야하는 관계로 더는 못 쓰겠네요..

가볍게 볼 수 있고 괜찮은 단편선도 많이 있는데 거의 일본 작품이라서 아쉬울 뿐입니다. -_-;

 

나중에 또 생각날 때 다시 적어야겠네요.

의미가 담겨있는 글은 아니지만 추후에 다시 읽었을 때 정리하게 딱 좋을 것 같기도 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탁탁탁 = 3 3 3 씨익..

 

 

 

 

 

 

 

 

2010년 5월 9일 일요일

[사용기] USB Cosair Voyager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수령기에 이어 간단한 벤치를 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설명해드릴건 없지만 점수가 좀 낮게 나왔으며, 제품을 열어보자마자..

셋팅 및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벤치를 돌린 모습입니다.

 

 

 

실제 벤치를 돌리면 몇가지 작업을 하고 있었던 중이라 영향이 받았겠지만..

성능이 스펙에 준수한 점수가 나오니 그런대로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딱 한번의 테스트만 한 것이라 객관적이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예상을 할 수 있겠네요.

차후 또 여유가 되는대로 정리를 한번 해보아야겠습니다~

 

 

[수령기] USB Cosair Voyager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나우퍼그 공구를 통해 구입하게된 커세어 보아져 USB메모리입니다.

 

 

지난번에 구입했던 램 포장과 다를바 없이 똑같이 왔네요.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의 색깔이 보입니다.)

 

 

포장을 뜯고 드런낸 커세어 보아져의 모습입니다.

좋은 제품인지는 필요한 물건을 공구해주셔서 나우퍼그 운영진 및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