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입니다.
아침에 바람이 약간 불었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선, 가장 떠오른 작품은..?

1.'건그레이브'
개인적으로 꽤나 심도깊었더랬죠.
'지킨다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 란 명언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2.'무책임한 함장 테일러'
20살이라는 젊은 시절을 안고 대학시절 보냈던 때 아무 생각없이 우연히 보게된 작품입니다.
처음에 이게 무슨 만화인지 어안이 벙벙했었는데 갈수록 테일러라는 케릭에 빠져들었드랬죠.
무책임하긴 정말 말 그대로 무책임하더군요. ㅡ_ㅡ;;
그래서인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없습니다만 그 조차도 무책임한 대사였기때문일려나요..? ㅋㅋ

3.GTO(반항하지마)
처음으로 애니에 빠져들기 시작하게된 처녀(?) 작품입니다.
딱히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만화니까 그런가? 하여간..
미친놈이거나 아니거나.. 선생님이거나 아니거나..뭐 그런 그런.. -_-.. 패스~

4.에우레카 교향시편.
정말 드럽게 길고 긴~ 애니중에 하나였습니다. ㅡㅡ..
제목만 보면 음악에 관련된 주제로 나올줄 알았는데 판타지형 애니메이션이였고;;
특이한 전투 방식으로 신선한 몰입감을 더해주기도 했었습니다.
내용도 만화치곤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았지만..
무엇보다 여캐릭터(랜튼)때문에 계속 보게 된 이유도 있었다죠;; 하앍~
그외 떠오른 다른 애니도 참 많은데 일을 해야하는 관계로 더는 못 쓰겠네요..
가볍게 볼 수 있고 괜찮은 단편선도 많이 있는데 거의 일본 작품이라서 아쉬울 뿐입니다. -_-;
나중에 또 생각날 때 다시 적어야겠네요.
의미가 담겨있는 글은 아니지만 추후에 다시 읽었을 때 정리하게 딱 좋을 것 같기도 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탁탁탁 = 3 3 3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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