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8일 일요일

MSI H55 E33 + 클락데일 530 중급오버클럭 03 홍대화님.

 나우퍼그에서 오버클럭대회가 진행중 입니다.

다양한 부문으로 상품이 제공 되어지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이미지나 '보러가기' 누르세요~

 

 

 

기본적인 오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링크를 걸어둡니다.

amd시스템에서의 오버이긴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플랫폼이더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많은 동무이 되실겁니다.

 

http://blog.naver.com/rnfp2000/20374647

 

http://blog.naver.com/rnfp2000/20374913

 

http://blog.naver.com/rnfp2000/20374943

 

 http://blog.naver.com/rnfp2000/21439866 - 개인적으로 이건 꼭 한번쯤 읽어보셧으면 하네요.

 

플랫폼은 다르지만 말하고자 하는 봐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램 오버에 대해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테스트 환경
CPU : intel i3-530  

M/B  : MSI H55 - E33 (공구예정보드)
RAM : 삼성 DDR3 PC10600 1GB x2 

VGA : 8800gt

PSU : 에너멕스 노이즈테이커 701AX
OS : Windows XP 32bit sp3

 

 

 

누가 램 굳이 오버할 필요가 있나요? 하고 물으신다면

 

저는 대답을 "아니오" 라고 하겠습니다.

 

시스템의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에 가장큰 역활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퓨의 클럭이라고 생각합니다.(SSD제외)

 

시스템 퍼포먼스에 가장 큰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럭빨은 무시할수 없으니까요.

 

 

사진(고클럭 낮은 램클럭)

 

 

예전 윌라멧 시절 펜티엄 같은 경우 인텔에서 바라던 세팅이 윌라멧 코어의 시퓨와

 

그에 맞는 대역폭을 할당해야할 RD-RAM의 조합이었지만 RD-RAM의 미칠듯한 가격으로

 

대부분 sdram을 사용하여. 동기화가 안될시 엄청나게 버벅거린다라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시퓨의 성능을 끌어올리기도 힘들기도 했죠. 하지만 ddr램의 등장으로 고가의 RD_RAM은

 

사양길을 걷게 되었고요.

 

 

 

(낙구님 사진 도용 ㅋ) 

 

지금은 ddr3 까지의 램도 나왔습니다. 물론 ddr4도 개발되었지만

 

시판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녀석이 아니겠죠

 

ddr3까지 왔다는 것은 램 성능의 엄청난 성능 업으로 인하여 대역폭 확보가 원활해 졌기에

 

더이상 램 오버에 운운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간단히 말해 램으로 인한 병목현상으로 시퓨를 발목잡을일을 걱정할 필요가 크게 없다는 겁니다.

 

물론 램대역폭을 더욱 확보하면 확보할수록 시스템 전반적인 퍼포먼스의 증가로 이어지지만 시퓨 클럭만큼은 아닙니다.

 

시스템 퍼포먼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퓨 클럭을 일정이상 오버하였다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부터 배울것들 입니다.

 

 

 

 

*대역폭에 영향을 미치는       

                        QPI클럭에 관하여*

 

 

램클럭 뿐만 아니라 QPI나 NB클럭(am3, i5, i7)도 퍼포먼스 상승의 주력이기에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원하는 시퓨 클럭을 찾으셧다면

 

이제는 시퓨 클럭을 제외한 전반적인 대역폭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qpi클럭과 ram세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qpi오버는 ram오버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대역폭의 증가를 가져다 줍니다.

 

그것에 대한 이해는 지난 중급 2부 에 보여드렸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것은 램 세팅입니다.

 

각 시퓨마다 아키텍쳐의 차이가 존재하기때문에

 

특성이 다 다릅니다.

 

 

1) 멤컨 내장형 AMD

 

멤컨 내장형의 AMD시스템의 경우에는 램의 고클럭도 중요하지만 CL타이밍이 미치는 영향또한 많습니다.

 

 

2) 멤컨 내장형의 린필드와 네할렘

 

린필드나 네할렘은 cl타이밍은 포기하더라도 램의 클럭이 고클럭시 cl을 조여주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3) MCM방식의 530시퓨

 

이녀석 같은경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ㅎㅎ

 

인텔 멤컨 내장의 특성과 엠뒤 내장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의 특성이죠.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cl 조으기와

 

램클럭이 중요하다고 보네요.

 

 

 

1.고클럭 느린 타이밍

                 vs 저클럭 빠른  타이밍

 

 

1) 9-11-11-24

 

 

 

 

2) 5-6-6-24

 

 

 

에버레스트를 통한 대역폭의 벤치값을 보자면

 

엄청난 클럭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cl값으로 어느정도 극복하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클럭이 낮음에도 상당한 읽기,쓰기 값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ㅎㅎ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CL값을 조금 조여주고 클럭을 높여주는것이 가장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줄듯 합니다.

 

 

 

2. 추천하는 램 세팅

 

램 오버는 워낙에 모듈도 많고

 

딱히 내 램이 어떤모듈이다!! 하고 아시는 분들은

 

정말 오버 고수나 정보검색의 달인이 아닌이상 특성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기에 노가다로

 

각각 낮은 CL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올려주면서

 

막히면 다시 타이밍을 풀어주면서 고클럭을 올려주는

 

 

지겹고도 지겨운 개 노가다 작업입니다.

 

 

이런 개 노가다 삽질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최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세팅은 아니지만

 

그 나마 만지기 쉽고

 

정형화된 몇개의 세팅값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몇가지의 패턴을 이용하여 자신의 워하는 시퓨 클럭에 맞는 램세팅값을

 

적용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삼성램 기준으로

 

가장 클럭이 오르기 쉬운 램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9-11-11-24 - 고클럭 풀린 램타 // 읽기 쓰기가 좋으나 레이턴시는 별로

 

 

 

 

 

2) 9-9-9-24 - 보통 800정도의 클럭 // 읽기 쓰기 레이턴시 보통

 

 

 

 

 

3) 8-8-8-24(7-8-8-24) - 보통 800정도의 클럭 // 읽기 쓰기 레이턴시 굿

 

 

 

 

4) 7-7-7-24 - 보통 700정도의 클럭 // 읽기 쓰기 레이턴시 보통

 

 

 

 

 

6) 6-6-6-24(5-6-6-24) - 보통 600언더의 클럭 // 읽기 쓰기 보통 레이턴시 굿

 

 

 

 

 

일반적으로 ns세팅은 램 클럭이 올라갈때 풀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오버클럭 하실때 참고하셔서 자신의 램에 맞는

 

세팅을 선택하시면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듀얼램쓸때는

 

7-8-8- 로사용중이고

 

트리플램 사용중일때 램 오버가 좀 떨어지므로

 

8-8-8-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클럭에 맞는 램세팅을 하시면

 

원하는 퍼포먼스를 얻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 시간 부터는 E33보드를 가지고 노가다를 하면서

 

안정화를 하면서

 

느낀 삽질기중 유용한 정보만을 골라서 넣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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